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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구조상...


BY 0104na 2001-07-20

밉고,죽이고 싶다가도 얼렁벌렁 뒤엉켜 하고나면,
"그래도 이넘이랑 한평생 흘러가야 되는구나..."싶구요.

퇴근시간 기다리고,출장이라도 3박4일 갔다오면,
우리집 침대는 한 이틀 뜨겁답니다.
신체구조상 남과녀는 서로의 땀을 느낄때 살아 있음을 확인 하는 것
같습니다.

그제,어제 오늘아침도...
아래가 장난이 아닙니다.
울 남편 약간 심한데,이런분들 꼬리 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