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고,죽이고 싶다가도 얼렁벌렁 뒤엉켜 하고나면, "그래도 이넘이랑 한평생 흘러가야 되는구나..."싶구요. 퇴근시간 기다리고,출장이라도 3박4일 갔다오면, 우리집 침대는 한 이틀 뜨겁답니다. 신체구조상 남과녀는 서로의 땀을 느낄때 살아 있음을 확인 하는 것 같습니다. 그제,어제 오늘아침도... 아래가 장난이 아닙니다. 울 남편 약간 심한데,이런분들 꼬리 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