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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전환이 필요할듯..


BY 시댁이란? 2001-07-29

솔직히 나서 시집가기전까지 부모지극정성으로 효도하는 자식몇이나 됩니까?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두 수없이 다퉈가며 그러구들 살아왔을겁니다. 때론 다신 안 볼것 같이..

특히나 딸자식같은경우 엄마와의 관계가 존칭생략! 좋게 말해 친구같잖어요? 그러다 보니 더 토닥토닥많이 부딪치게 되구

사실 툭터놓구 얘기해서 님들 무의식중에두 아니 기본사고속에 시댁하면 으이구~~치떠는것들 다 있으시잖어요!
그 사고부터가 문제죠!

자기 부모라구 생각해봐요!

20여년을 살아온 자길 나아준 부모같지는 절대절대 않겠지만, 그래두 님들 부모면 그렇게 않하죠! 시댁이야! 생각하니까 문제시 되는거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옛말에 며느리가 미우면 발뒷굼치가 희다구 흉본다구 밉게 보면 한없이 미운거구 무엇을하던 좋게 생각하자구요!
남는건 스트레스뿐일텐데...그밖에 오류상황들... 고부갈등, 이혼, 한부모가정, 사회 악 문제아발생 기타등등 ...

행복하게 살아요! 말은쉬운데 실천하기 무지 힘든것 같아도 저기 어떤분글처럼 늘상 웃는여자처럼
다같이 기쁘구 행복했음해요! 서로아웅다웅 씹지말구 다 내식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