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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살고도역시시어머니~


BY 핑키 2001-07-29

안녕하세여 자주읽기만하다가 몇자적어봅니다
너무속상해서여하소연 할곳도없구 좀 위로가될까해서
방학이라고 시누 애들이왔거든요
사건은 점심을 먹은후~곧바로 수박 반통을 잘라서
먹었거든요 배도 다꺼지지도 않은 상태인데
어머님 냉장고를 뒤지시면서 먹을것을 이렇게
모아놓고는 언제먹을려구 주지를 않느냐는 거예요~
너무나 황당하고 누가 들으면 손가락빨고 있었는줄
알겠드라구여 결혼한지횟수로6년 이나되는데
홀시어머니에 투자한 6년이 허무하다는 생각이들어서...
서로 조금은 마음을 알아줄만도한데...
그뿐이아니랍니다
제가 둘째를낳고 몸조리를 하는데 한달이못?怜킵玲?
근데 큰시누가 조카들을 방학이라고 보낸거예요
같은 여자로써~ㅎㅎㅎ
처음에는 믿어지지가 않더니 생각할수록 화가나더라구요
그런시누가 하나도 아니구 둘이랍니다
제가 너무 옹졸한겁니까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