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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한의원 가보신분 계십니까?(아토피)


BY 울고싶은 엄마 2001-08-01

9살 우리 아들 때문에 울고싶은 엄마입니다.
지금 그 비싼 한약 먹으면서 심해지고 있는거 참고 있는 중인데
가려워 긁다가 농가진이 생기고야 말았습니다.

우연히 아토피아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그 한의원에 대한 실망과 원성의 소리들이 많이들 올라와 있더군요
그 글들을 읽고나니 잠이 안옵니다.

2돌이후로 병원에 계속다니면서 근근히 버티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을 택했는데.....

한약 처음 먹기시작하면 나타난다는 명현현상을 견디기가 힘들군요
아이가 아픈엄마들 심정 다 같지 않겠어요?

혹시 그 약 먹고 나아진 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