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 40입니다.
아가씨때부터 가슴이 작긴 했지만
애 둘 낳고나니 그야말로 절벽이랍니다.
요즘 휴가철이잖아요?
테레비에서 수영복입은 모습 비치는 여자들 보면
가슴에만 눈이 갑니다.
그리고는 한숨....
남편은 이러나 저러나 괜찮다는 말을 하지만
제 자신이 옷입을때마다, 남편 손길을 느낄때마다 너무 너무 움츠러 듭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가슴을 크게 만드는 수술을 하고 싶은데요
듣자하니 그렇게 아프다고 하니 겁이 나서 어쩌지도 못하겠어요.
나이가 더 들기전에 한번 시도하고 싶은데 어떨지....
혹시 직접 이 수술을 받으신 분 계시면 생생한 체험기를 좀 부탁드려요.
비용도 알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