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 출산을 3일 앞두고있어요. 둘째아이 낳을때 누구나 겪는 일이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내둥 잘가던 아이가 유치원을 안간다고 떼를 쓰네요. 어린짓도 더 많이하고요. 지금은 방학중이라 집에있는데 내일 모레부터 보내야 하는데 안간다 그래서 신경이 쓰여요. 한달 정도 안보내볼까 생각도 해보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경험담좀 들려주실 님 없으실까요? 아이한테 되도록이면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