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우리는 기분좋게 서해로 피서를 갔습니다.

그런데 오목사거리에서 사고가 났어요

우리는 좌회전을 받고 출발하고 맡은편에서 포타가 우회전을 하여 나

오는 중이고요 그런데 포타가 3차선중 1차선을 들어오는 바람에 우린

앞만 보다 그만 뒤에서 받았버렸어요.

우리 처음 우리잘못은 없는줄알고 큰소리를 쳤죠 우리차는 소나타 뺀

지 몇달 안된차라 수리비는 받아야 안되나 싶어서. 우선 내려서 확인

하자고 하니 그쪽에서 무조건 내려 사진부터 직더라구요 애기 아빠 그

때 화가 나 내려서 확인먼저 하고 이야기를 해야 안되나 하니 그냥 자

기 차에 올라타 내리지를 안드라구요.그때 시비 끝에 싸움이 되었서

그쪽에서 사진기를 애기 아빠 얼굴을 때려서 코주위가 조금 상처 입

고 시누는 말리다가 조금 밀쳐지고 그쪽은 시누가 잘못잡아서 입쪽이

조금 상처 입었더라구요.

그런데 경찰이 와서 교통사고는 어떻게 그쪽도 차선 위반이니 잘못도

있어니까 서로 범칙금 한장씩 끊어습니다.

그런데 싸움때문에 형사계로 넘어가게 되었가지고 서로 쌍방에 맞았다

고 하니.또 그쪽은 조사꾸미면서 애기아빠가 10때 때리고 시누가 10때

때려 맞았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요. 차안에 있는사람을 때리면 얼마

나 때린다고 우리쪽에서 때렸다고 나오더라구요. 우리쪽은 그런적이

없는데 . 우리는 여기서 그만두자 우리차 우리가 고치고 그쪽은 괜찬

으니 괜히 형사계까지 가면 벌금만 물고 그러니 이쯤에서 그만두자고

하니까 그쪽에서는 법원까지 가자고 하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