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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 합니다. 하지만 저의 좁은 소견 으로는...


BY dlatjs 2001-08-16

<응답> 저 또한 답답 하여 이방 저방 기웃거리는 신세랍니다.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 보면 이 눈치 저 눈치 보다 보면 남?과 꼭 해야할 대화 마저 놓치는 경우가 많죠? 다소 언쟁이 높아 지더라도 대화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 분가를 하시더라도 친정집은 남편이 더 밖으로 도는 결과를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부모님께서 스스로 생활 하실수 있으시면 분가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친정집이 아닌 곳으로요. 그리고 아이 문제는 시간을 조금 만들어서 아이가 원과 적응 할 수 있도록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여가며 적응시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원장님과 상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