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실직하고 몇개월 쉬었지요
지난달 갑자기 보험회사를 다니겠다네요
8월 부터 출근했는데 한달은 교육만 받고 다음 달부터 영업시작이랍니다. 말주변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무슨 용기로 영업을 하려나 무지 걱정 됩니다. 혹시 남편이 보험설계사 하시는 분이나 직접 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어떻게 해야 하나여?
많이 어려운가요?
남편은 외국계 보험회사이거든요. 국내 보험사보다 보수는 많다고 하던데 그래도 실적이 없으면 안되겠지여?
도와줄 방법도 없으면서 걱정만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