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돌이 막 지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딸아이는 한참 걸어다니느라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걷는것을 뒤에서 보고 있으니 왼쪽 다리가 휘었더군요...
분명 태어났을때는 그렇지 않았던것 같은데...
업을때도 다리가 휠까봐 조심했었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여쭤볼려고 글을 올립니다.
아직 뼈가 부드러울테니까 교정을 해줘야 하는것일까요?
아님, 그냥 두어도 크다보면 괜찮아 질까요?

지체아나 소아마비 같은 것은 아닌데, 왼쪽 다리가 약간 휘었고..
걸을때 자꾸 팔자걸음처럼 안쪽으로 발을 땝니다.
걷는 것이 서툴러서 그런것인지...

걱정이 많이 되오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