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6주 ..이제 겨우 아기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근데..요즘 좀 걱정이 되네요.
전 지은지 한달정도 된 아파트에 입주했거든요.
근데..흔히들 페인트, 시멘트가 사람몸에 나쁘다고들 하잖아요.
어른한테도 나쁘면 아기한테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
제가 유난떠는거 같기도 하네요.
여하튼,
책에 보니 이제부터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문짝에서 나는 냄세..누우면 장판지에 풀냄세...여기저기서 나는 새집냄세 때문에 좀 괴로워요.
우리 신랑은 아무 냄세도 안난다고 하는데...전 가끔 그 냄세로 인해 욱~ 하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여름이라 창문을 다 열어 놓긴 하지만....그래도.
괜찮을까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