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가 심해 이가 뿌리 밖에 안 남아서(어금니1개) 4년전쯤에
백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금으로 가짜 이를 만들어 생활했습니다.
며칠전에 그 이가 있는 있몸에 염증이 생긴것 같아 오늘 병원에
가니 예전에 치료받을때 신경치료가 제대로 안되서 그랬다면서
가짜이를 떼어내고 다시 뿌리를 박아서 하던지 심하면 이를
뽑을 수도 있다면서 치료비는 백만원이랍니다.
(것두 한개만요..옆에 걸어서 할 경우는 추가요금이..)
얼마전에 스케링 받으며 물어봤을때는 70만원이여서 비싸다 했는데
(다른치과에서요..오늘 간 치과는 좀 유명해서 비싼건지..)
오늘은 더 비싸더군요..
선배님들...
이럴때 어떤 치과에 가야 하나요?
조금이라도 싼 치과에 가자니 나중에 또 돈이 들면 어쩌지 싶고
비싼데 가자니 괜히 이름값으로 비싼게 아닌가 싶고..
또 4년전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제대로 안 했기에
또 돈 들어 갈일이 생겼는데 그 치과에 항의(?)라도 할 수
있는 건지..
치과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