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말요...온라인상이지만, 경험담 들으면 의사샘 말보다 어떤땐 더 좋다니까요...^^;;

아기들 아프면 엄마만 고생이라는거... 실감나게 2일보냈습니다.
울 아기 자꾸만 땡깡만 심해지더니, 점심때 우유먹구 한잠자고 나서보니 열도 없구 잘 노네요...
그 심하던 땡깡도 없어지구요...^^

울 딸내미 딴에도 밤에 잠을 설쳤나 봅니다. 몸이 안 좋으니...
오늘 병원갈려고 했는데, 하루 정도 더 기달려 보구 갈려구요.
의사샘이 다른덴 이상이 없다구 했으니까요...

해열제 받아놓은것두 있고 해서 걍 기달려 볼랍니다.
제가 주사 맞구 약 먹는걸 무자게 싫어해서 그런지 몰라두 울 딸내미도 주사, 약하곤 거리가 멀게 키우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