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나마 결혼 하시는거 축하해요..

이제 그집에 정식 며느리가 됐으니까...큰소리 뻥뻥치고 하세요.

저녁에하는 연속극에 보면요...남들있을때 시어머니한테 무자게 잘하

다가...아무도 없음 시어머니 염장지르는 며늘처럼요.

다있을때 말고 시어머니랑 둘이 있을때 하고 싶은말 다하고 ..

이제껏 당한거 처럼 사람있을때는 당하고 사는것 처럼 해보세요.

그럼 시어머님이 달라질지도 모르잖아요,,,ㅎㅎ

아이구...애한테는 못당하겠구나..하구여..사람이 어려우면 함부로 못

하거든요..힘내시고..

암튼 마음으로 나마 축하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