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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방


BY 미친 며느리 2001-08-27

이 시엄시야...니는 얼굴도 못생기고, 살도 축 처지고, 성질도 더럽고, 심술궂고, 못되고 도대체 뭐할려고 이세상을 사노?
니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지..
30년동안 예쁘게 키운 딸을 조건없이 보내줬으면 귀하게 여기질 못할망정 심술은 안부려야 되는거 아닌가?
시엄시야, 매일 관세음보살 찾으면 뭐하노?
니같이 속좁은 사람에게 관세음보살이 왔다가 도망가겠다.
에이..재수없어...왕재수...
양심이라고는 털끝도 없고, 성격만 못되고
아...한대 쥐어 박을수도 없고...
내눈에 눈물나게 했으니 니눈엔 피눈물 흘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