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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맡기려 해요...


BY su1877 2001-08-27

안녕하세요. 결혼 5년차구요. 이제 9개월된 딸1명 있습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게 되어 제가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데요..
사랑하는 딸과 하루 종일 있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시어머님은 몸이 안좋아 아기를 볼수가 없고, 친정엄마는 회사에
다녀서 볼수가 없답니다. 할수 없이 잘 아는 분께 맡겨야 하는데
너무너무 걱정이 되는군요. 그래서 골라골라서 제가 잘 아는 언니
집에 맞기려고 하는데요. 아침 9:00 부터 저녁 6:00정도 까지구요. 월-금요일가지만 회사에 나가면 되거든요.
이웃 언니라 얼마정도의 돈을 줘야 될지 몰라 여러분게 도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