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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어 하시는데...


BY tess.c 2001-08-28

방법을 찾다 찾다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친정아버지 친구분이신데 아버지께서 너무 보고싶어 하세요

전화번호가 바뀌어서...최근에 사시던 안양 전화국까지 가셨었는데

헛걸음만 하셨나봐요

친구분은 이병훈(69세)

큰딸 :이인숙 둘째딸:이영숙

장남:이창환 차남:이문환

20년전엔 동대문구 창신동에 사셨어요

혹시 이글 보신다면 답십리 저희 아버지(조정실)께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