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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주부님들 가사분담은 어느정도까지 하셔요?


BY 오늘하루 2001-08-30

가사일을 분업을 하면 좋겠는데 남편이 잘 도와주지를 않네요.
아침저녁으로 제가 해주는 밥은 잘도 먹으면서 청소하라고 하면
청소기로 자기책상 근처만 밀고 맙니다.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이젠 저도 지치고 너무 힘드네요.
사실 직장다니며 아침밥 해먹기가 쉬운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 노고는 알아주지도 않는건지...
너무 서운해요..
남자들이란 다 그런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