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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케 해야


BY 해리엄 2001-09-03


친정 식구들땜에 내가 내명의 못살것같다.
왜냐하면 자기 처신을 못해서 모든일이 시끄럽다.
난 신랑에게 미안하고 뭐 그래도 조금은 큰소리 치지만
어떨땐 넘 짜증이난다.
돈 문제면 떼먹은 셈 치지만 인간과 인간의 오묘한 생각의
차이 고집과 아집 쫌만 한발자국 물러나 그말뜻이 무엇인가
고민해보면 알수 있을텐데 그렇타고 면상의대고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타고 애기하루없고 애궂은 신랑만 달달 볶는다.
내남편 하는말 왜 나하테 신경질이야 내가 그렇게
만만해보여 하면서도 다받아준다 .
그래도 나는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무슨 문젠지 차츰 풀어보기로 해보자.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이만
딸에게 이메일좀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