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76

공개망신 시키고 싶지만....


BY 나는 나... 2001-09-03

이런글 올려도 돼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죽이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어서... 유부남이랑 같이 실컷 놀고 남의 집 확 뒤집어놓고 결국엔 이혼시키더만 그여자는 결혼한다고 그러네요....
요즘 전 젊은 아가씨들이 무섭고 미워요
뭐가 부족해서 남의 남자 넘보죠 그것도 가정있는 남자를,,,,
물론 남편도 엄청 미워요 그래서 이혼도 했구요...
남편이랑 그여자 엄청났죠 바람을 피워도 그렇게는 못 피우죠...
이혼해주면 아이들 자기가 거두며 잘 살꺼라고 그러더만 막상 이혼하고 둘이 살때보니 아이들은 24시간에 모두 맡기고....
얼마못가서 깨지더라구요...
그러더만 결혼한다네요 딴 남자랑...
제가 지금 후회되는건 두 사람 간통죄로 못 집어넣은거 ...
너무 억울해요 그래도 내 자식 키워줄 여자라 생각하고 순순히 물러났더니만 웃기죠.... 이 여자를 공개망신시키고 싶은데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런지....
정말 죽이고 싶은데....

혹 남자분중에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조심하세요 특히 유부남들...
아가씨가 무엇때문에 유부남을 만나겠어요... 정말 사랑해서 ...
자기 인생 완전포기하고 막 가라는식 아니면 정말 그러지 마세요...
아님 몰래몰래 즐기다가.... 아내는 모를꺼야 .... 아니죠...
여자들 특히 아줌마들 다 압니다 그냥 스스로 알아서 제 자리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이죠...남편이 좋아서가 아니라 한번만든 가정 깨고 싶지 않아서죠... 이혼하면 여자들 혼자 못 살것 같죠...
요즘 이혼녀들 총각결혼합니다. 그리고 잘 삽니다...
그 나마 대한민국여성이니깐 같이 살지 다른데서 태어났으면 ...

그리고 유부남과 바람난 아가씨들 정신차리세요... 평생 결혼안할껍니까 아님 아무일없는듯 결혼하면 됩니까 만약 본인이 결혼해서 남편이 바람나면 어쩔꺼유 나도 그랬으니 그냥 용서하고 살껍니까 아니죠
더 하겠죠...

제가 너무 흥분해서 두서없이 글을 올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화풀이 할??가 없어서 .....

그 여자는 경남 양산에 삽니다 그 근교 남자들 조심하세요 돈도 뜯어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