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전 결혼한지 5개월된 초주부에여..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시어머니랑 할 말이 없어

같이 있을땐 너무도 난감해여...

다행히 직장을 다녀서 볼시간은 별루 없는데...

시어머니가 특별하셔서 이런 저런 얘기하기가

조심스럽구여... 저두 나름대로 애교가 없거든여...

결혼전 준비때 너무도 저희 시어머니한테

놀래서 말이 가려지더라구여...그래서 할말이 더 없구.

같이 사는동안 잘지내려 하는데 뜻대로 안되여...

갈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