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속상해서 들어왔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녀석이 요즘 왜 미운짓만 골라서 하고 다니는지 아일 파리채로 몇대 때리고 걍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은 맘만 생기길래 여기로 들어왔다가 이렇게 몇 자 낙서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