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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부부의 위기"에서 만난 님들에게.


BY 문리버 2001-09-06

"불임 부부의 위기"에 대한 저의 글을 보시고
화가 나시고,짜증이 나셨다던 님들,(43228,43229)
미안하네요.
저,그렇게 나쁜 아줌은 아닌데요,,,T.T

먼저 쓴 저의 글땜에 다시 제가 님들과 같은 입장이 되신 분들에게
애써 저 나름대로 몇 자 적어 본것이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저도 이젠 제 이름걸고 올릴 수 없을것 같습니다.
님들처럼.

저도 한 때 불임이라 불임 크리닉에 다녔습니다.
글쎄요,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저란 사람,
님들의 입장을 이해못하고 쓴 글이 아니었음을 이해해 주세요.


님들,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