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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뽈록..


BY 꽁 2001-09-07

애기 낳은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이넘으 살이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얼굴, 팔 , 다리 이런데는 그런데로 봐줄만 한데 배는 여전히 임신 몇개월 째인것 같아요..
사실, 아기 키우면서 특별히 운동을 하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살빼는건 자기와의 싸움이란 건 뻔히 알면서도 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몇 자 하소연 하네요..
어제 저녁엔 처녀 적 입었던 바지를 입어봤더니 잘 올라가다가 여지없이 배에서 걸리네요..
휴,,
언니들 어떻게 뱃살 빼셨어요..
정말 살 찌면 모든게 자신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