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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목에서


BY 키티 2001-09-07

왜 이렇게 마음이 우울한지,,,

아까 점심을 먹고 오는 차안에서 갑자기 신랑이 너무 보구 싶었다

바쁜관계로 올빼미족인 우리,,
그래도 신랑이라고 외로운기분이 들때는 그가 생각난다

바람이 부니 벌써 가을인가 보다

자꾸 요즘따라 왜 이리 마음이 허한지,,,

지금은 눈에 눈물까지 맺힐것 같아,,,,,,

보고싶다 신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