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마음이 우울한지,,, 아까 점심을 먹고 오는 차안에서 갑자기 신랑이 너무 보구 싶었다 바쁜관계로 올빼미족인 우리,, 그래도 신랑이라고 외로운기분이 들때는 그가 생각난다 바람이 부니 벌써 가을인가 보다 자꾸 요즘따라 왜 이리 마음이 허한지,,, 지금은 눈에 눈물까지 맺힐것 같아,,,,,, 보고싶다 신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