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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그...


BY 참바보 2001-09-09

결혼칠년자의 두아이 엄마입니다
채팅해서 한남자를 알게 되어 몇번 만나 차도 마시곤 합니다
언제나 무뚝뚝하고 저를 무시하는 남편과는 다르게
그는 자상하고 다정합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가정은 지켜야 한다고 다집하면서도
마음은 자꾸 그에게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