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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산 우리집 저 잘한건가요?


BY 산본 2001-09-10

전세가 너무 없어서 결국엔 산본에 겨우 17평 아파트를 융자 천이백포함애서 7천5백에 샀어요
부동산말로는 잘샀다고하는데 정말 잘삿는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20년된 한동짜리 아파트를 오천에 팔아서 융자 천오백내서 겨우 17평 아파트를 구입했네요
잘한건지 못한건지 구분이 안돼서요
없는돈에 빚지고 있는상태에서 또 대출을 받아 9년차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모르겠어요
돈이 조금 있으면 어떤분의 글처럼 월세를 놓았으면 좋겠지만 저희는 저희 세식구 살곳이 급하니까요
전세구하기 정말 힘들구
집살려면 저처럼 대출을 많이맏아야하니 정말 살기 힘들군요
저 집 잘 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