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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부러버.....


BY ^-^...... 2001-09-11

허벌나게 고생해서....입주해보니.....
빵빵한 시댁 만난 사람들
널널하게 함께....만나 살게 되더군요......?!~

공짜는 없다구....며늘 노는 꼴을 죽어도 못봐주는 시모 때문에
시댁에서 지어준 식당 경영하는 이웃
우리참...많이 안스러워 하며....동정아닌 동정을 했져.

캑!~

누가 누굴 동정해야 허는지....참!~

이번에....첨 알았지 뭡니껴~
시상에나!~
시댁에서 물려준 땅이.....수십억대!~

지가요...그땅....아주 ...쬐금 필요해서 살라구 해두요....
그집 셤니가
넘 반대해서 못샀는데요.

그 이웃이 넘 부러버....

나.....그땅.....쬐금만 살수 있음......
넘...조컷는디.....못판디야!~

난....그 땅 쬐금만 있어도 날아갈것 같은디.....
울 이웃은 얼마나 좋을까!~

부러운 맘.....지울길이 없구마요.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