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나보고 종처럼 살라고 한다. 시어머니도 나를 종이라 생각 할것이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종처럼 살아야 하는 것인지.......... 여자란 그래야만 하는 것인지........ 정말 답답하다.. 여러 여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