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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그들처럼...


BY 꿈 2001-09-17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을지 그마음이 느껴집니다
세상의 어려운일이 나한테만 있는거 같고
막막하고 앞이 보이이지 않고
누구나 그런 막막함을 느끼면서 사나 봄니다
삼십대 후반이라고 하셨죠
저도 그래요 신랑이 주식해서 돈도 날리고...
때론 속에서 불같은 화가 치밀어 오를때도 있지만
어쩝니까 이미 없어진 것을
세상을 경험한 댓가라 생각합니다
자갈치아지매말처럼 건강한것에 감사하고
내손에 없는것보단 내손에 있는것에
감사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힘내고 열심히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