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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에 대해~ 조언감사드리며


BY 궁금이 2001-09-17

방금 병원에 다녀왔어여.
생각했던데로 의사분이 남자더군여.ㅡㅡ;
그치만 아쉬운건 저니까....

님들 충고대로 가길 잘한거 같아여.
엄청 심하다시며 어떻게 참았냐구,ㅡㅡ;
일주일정도 치료받으라네여.

무슨 곰팡이균이라는데...
목욕탕에서건, 집 욕조에서건 옮을 수 있다는군여.
몸이 피곤하면 갑자기 확~ 번져버린데여.
나중에라도 피곤하면 다시 재발가능성도 있구여.

암튼 질속으로 뭘 넣어준거 같은데.
허리가 넘 아프네여.
치료가 되는중이겠죠?

조언 감사드리며,
님들도 몸 너무 피곤하게 하지마세여.
이제 좀 자야겠네여.
어제 제대로 못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