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25

말할때가 없어요


BY y2kjek 2001-09-19

저 오늘 너무너무 속상해서 누구에게든 말을하고 싶지만 친한친구에게도 더욱 아는사람에게는 말을할수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같은 아줌마는 이해하겠지싶어글을 섰어요 우리그사람은 아이에 대해너무 바라는것이틀려요 내가 애야 식사는 골골루해야지 하면 바루 너먹구싶은것 먹어 이렇듯 말하기가 무섭게 반대로 나옵니다 오늘도 치과치료를 하고 나서 왼쪽으로만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말했더니바로 너가 먹고 싶은 쪽으로 먹어하는 것이예요 좋아요 이렇게해서 3일을 말을하지 않았어요 좋아요 이간 우리 부부문제이니깐 그런데 내일이 친정엄마 생신이라같이 가자고 했더니 혼자가랍니다 우리친정 무시하는건 도저히 용납할수가없어요 친정 아버지는 작년 여름에 돌아가시고 친정엄마는 풍으로 벌써 2년넘게누워계시거든요 잘사는형편도 아니구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자주 가자는 얘기도 또 친정얘기는 하지않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게 잘못한것같아요 잘났든 못났든 친정인데 그렇다고 시댁도 좋은 환경은아니거든요 어찌나 열받든지 얼마 안있으면 둘째도 났고 그래서 시어머니가 오시는데 더군다나 추석지나고 생신이신데 우리신랑
하는만큼 그대로만 해야지 그래서 느끼는 바가 있으면 다행이요 그렇지않으면
하옇든 속상합니다 누가 저와 대화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