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26

남편의 행동은 한번 집고 넘어가야해요


BY 키티 2001-09-19

요즘에만 그러시는지 아니면 예전에도 늘 그러셨는지요

간혹 그것이 습관인 사람도 있어요 한번도 그것이 나쁘다는 말을 않들었기에ㅡ평상시 습관대로 상대방이 기분 나쁠지 몰라서 쓰는 경우도
있어요

님이 막달이여도 님의 말에 토를 다고 그러시는것 보면 하여튼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꼭 얘기 나누시고 나는 이럴때 기분이 않좋다는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육아에 있어 한사람의 말을 따라가야지 이쪽으로 가야한다는데
아빠는 저쪽으로 가라면 아이도 혼동이 되고 나중에는 남편분과
똑같이 엄마 말을 무시할수 있는 경향도 있어요

저희는 한사람이 아이한테 야단을 칠때에도 그것이 나쁜 방법이여도
모른척 하고 나중에 얘기합니다.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시고 혹시 저하고 얘기 나누시고 싶으면
수다방이라도 들어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