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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이 무서워요!!!


BY 직장녀 2001-09-20

회사에 주부는 저밖에 없구요
나이도 30살로 젤 많아요
헌데 같이 근무하는 동생들이 20살,23살이거든요
어제 애들하고 안좋은일이 있어서 듣기싫은 소리로 좀 타일렀어요
헌데 오늘 아침에 글쎄
20살먹은 애가 눈 빳빳이 뜨고 제가 하는 얘기를 무시하더군요
게다가 눈까지 흘겨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제 막내동생보다도 어린애가...
황당한 기분은 참았지만 앞으로 그 애를 어찌 다뤄야할지
난감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