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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BY 아이사랑 2001-09-21

저는 현재 6살,7살둔 아이엄마,큰 아이 학교문제로 무척
고민중입니다. 그저 평범한 아이라면 걱정하지 않겠는데
약간의 언어장애와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라 입학을 앞둔
지금 가슴이 답답하네요.한해 늦추고 싶어도 유달리 큰 키에
바로 밑에 동생이 있어서 섯불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 어린이집과 언어치료실을 병행하고 있거든요.초보학부
형이 되는데, 이런 아이 학교보내면 어머니의 역할(학교에
엄마로써 어떤역할을 해아하는지,담임선생님과의 관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저 답답하내요.저에게 도움주실분
안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