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여자들 만나면서 여기저기 카드를 써서 한번 천여만원 가량
부모님이 갚아 주셨는데....한달도 못가 또 천삼백만원 을 써서 갚아달라고 떼쓰는데..
부모님은 감옥에가서 전과자가 될가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십니다.
동생이 벌어서 갚을라고 하는데..카드사들이 기다려주는지 아님 고소를 하는지...
동생버릇을 이번기회에 꼭 고쳐야하거든요
오늘도 어디가서 카드를 팍팍쓰고있는지.....
카드사들은 안갚으면 재판비용까지 다 내고 감옥에 간다고 하는데..정말인지요?
경험자들 제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