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0kg쬐매 더 나가는 막강 아줌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추석으로 한 3킬로는 더 찐 것같은데 다음주에 시댁 친지 결혼식이 있어 한복을 입어야 합니다. 품이 쏠려 빌려 입자니 시엄마 해 준옷도 못입는다할까 겁나고 다시 맞추자니 돈 아깝고.... 약 7킬로는 빼야 옷이 맞을것 같은데.... 방법 없겠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