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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대해서 좀,......,


BY lovel9598 2001-10-15

이제 4살된 딸아이가 추석 다음날 새벽에 갑자기 경기를 햇어여.
부랴부랴 손,발 따고 한의원에서 침맞고 낳아지질 않아서
대학병원갔져. 편도가 엉망 열때문에 경기했다함니다.
한의원에선 경풍이라고 어른으로 말하자면 중풍이라고 함니다.
큰일난다며 한약지어먹이라고 하던데 침도 꾸준히 맞으라고......,
병원에선 대수롭지 않은듯 약만 지어주더라구여 검사는
이것저것다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여.
한의원말도 들어야하겠고 병원말도 들어야겠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