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피시방임다
다들 집에 컴퓨터가그리고 인터넷이깔려서 다들 심심치않아서 좋으시겟어요 전 없어요 그리고 지금 백수된지 보름이 다 되어가구요
이력서를 낸곳에서는 아줌마라서 그런지 연락이안오고 그래서 보험회사에 시험치러 공부하러다？퓸楮？그리고 내일 시험이구요
보헝회사에서는 시험보고 다니라하지만 전 자신이 없어요 아는사람도 없고 신랑도 반대고 그리고 무엇보다 영업이란게 건강이 중요한데 전 허약채질이거든요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요 그래서 한방치료를 받고있어요 침을맞고있어요 화병이라나.. 저 웃기죠 이제 서른살인 제가 화병으로 고생을 하다니...저도 알고보면 정말 힘든 나날이랍니다
남편월급100만원도 안된는 돈으로 아이들 유치원비 자동차할부값 집세 보험료 다모자랍니다 정말 환장할지경인데 제가할 일자리가 없네요 몸이라도 건강하면 식당일이라도 할텐데 그것도 아니되고 요즘 정말 힘이들어서 살맛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