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과 시집 등, 여러가지 문제로 싸웠어요.

집에 있으려니 머리도 아프고 기분전환 하고 싶어서 나갔는데
막상 갈데가 없군요.
지나가다가 기를 귀울이게 하는 노래가 있어서 제목을 알고프네요.
유리창엔비의 조병희 목소리 같기도 하고...

이렇게 시작되는데....

나 그대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 되고 싶어.

나그대-----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싶어

제목 아시는 분?

속상해 방을 자주 찾다보니 친구들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39살의 얼굴보다 맘이 예쁜 아줌마 랍니다.
우리속상한 사람끼리 가을인데, 덕수궁에서 만나 차 한잔 하실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