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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BY 속상 한 아지매 2001-10-24

안녕 하세요?
전 여기에 와서 매일 글만 읽었어여
근데 오늘은 쓸얘기가 있어서요
전 결혼한지....7년째 예여
제 나이는 29이구요
일찍 결혼을 했어여
지금은 그게 후회가 될때두 있구여..
제가 하고 싶은얘기는여
울 신랑은 저에게느 말두 함부로 하구 무뚝뚝 하면서
다른 여자들에게는 너무 잘 해줘여
제가 셈이 날 정도로
그래서 넘 속이 상해여
여자라구 해두 친구 부인들 이거든요
그부인들에게두 남편들이 있는데,...
왜 자기가 신경을 쓰는지....
짜증이 나여
제가 속이 넘 좁은가요>
답답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