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85

넘편해도탈이라구요?


BY 왕따 2001-10-25

토요일이 어머님환갑입니다.
남편은 형님네랑 여기저기 전화를 며칠전부터해댑니다.
어떻게하기로했냐는데 별말이없군요.
전그냥가서 굿이나보고 떡이나먹으면 되는건지요..
몸은 편한데...맘은 왜이리텅빈듯 섭섭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