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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때문에......


BY 주식 2001-10-28

우리 남편 또 주식에 구미를 당기고 있어요
2년전 주식 폭락으로 마음상하고 가정살림 상해놓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그런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회사는 컴퓨터 보안업체이고 아직은 코스닥에 등록도 안된 상장직전의 사주인되 이곳에 투자를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답답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때문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만약 못하게 해서 나중에 대박이라도 터지면 날 원망할거구
아니면 깡통 ???그땐 후회해도 늦은거 아닌가요

전 주식 증권에 대해선 전혀 지식이 없어서 모르지만 잘되면 대박
못되면 깡통이라는데

남편의 말에 솔깃함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나까지 이러면 안돼는데 한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