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넘 우울했었어요. 전 서른중반인데 지금 남편이랑 냉전중이라서... 별루할것도없어서 여기왔다가 캔디 노래듣고 눈물을 글썽였어요. 슬픔은 결코아닌데...... 암튼 감사인사라도 하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님 행복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