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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이나 갈등상담을 원하면 1366번을 누르세요


BY 지나가다 2001-10-31

속상해 방은 정말 상담소 와 같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각시도에 가정폭력상담소가 문을열고 24시간 365일 전문상담원들이 상담을 받고 있어요.

심리학이나 사회복지학을 공부한 나이드신 상담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성의 있고 상담을 해주고 있답니다.

가정폭력이나 가족갈등이나 고민들을 전화로 상담할수 있습니다. 익명으로 하니 좋은점도 있지요.

각지역에서는 1366을 누르시면 되고, 서울지역은 인구가 많아 상담전화가 너무많아서 긴 상담을 받아주기는 어려운듯하구요.
서울지역에서 긴 상담을 원할경우 가까운지역 강원도 춘천이나 대전, 전주등을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자신의 지역에서 가까운 지역번호를 누른후 1366을 누르면 상담이 됩니다.

속상하실때 전화로 상담하면 잠시라도 마음이 편해지고 내자신이 알지 못했던 것들도 상담자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