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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BY 황당 2001-10-31

100일도 안된 아이옷을 400만원어치를 한번에 샀답니다.
그러면서 협찬도 해달라고했다면서 "처녀적보다 더짠순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기가 막혀서..오늘 스포츠 조선 연예란 기사를 보면서..
기가 막혀서요..
최진실 제발 안나오게 하는 방법좀 없나요.

기사 내용입니다

연예가 패트롤] 최진실, 아기사랑 ''큰손''
○…최진실의 아기사랑이 극진하다고 해요. 얼마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아기의류를 한꺼번에 무려 400만원 어치를 사갔답니다. 제품이 ''블루 독''이란 고가 브랜드인데, 매장에서는 당일 1인 매출기록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걸작인게, 최진실이 "이렇게 많이 샀는데, 나중에 협찬좀 해주세요"라고 했다는 군요. 처녀때도 그랬지만, 아들 ''환희''사랑에 더보태 엄마되니까 더 짜진 것 같아요. 정말 영원한 ''또순이''입니다. 아기옷 회사에서는 ''엄마 최진실''에 감복,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조건이면 협찬할 뜻도 있다고 해요.


삼성전자 나 현대 해상.거의 대부분의 타겟이 주부아닙니까?
그런데왜 자꾸 한국의 평범한 소시민 주부들에게 위화감을
느끼며 경멸하는 마음을 생기게 하는 최진실을 모델로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