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글을 읽고 서부교육청 홈피에 가서 자세히 읽어보았는데요.
한사람 말만 믿구 넘 크게 확대된건 아닌지 싶어요.

그 신사초등학교 엄마들 넘 얄밉지 않습니까?
어떤엄마는 그 김귀자 선생님편에서 옹호하는 글을 쓴 분도 있드라구요.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지만 그 이기적인 학부모들이 넘 일을 크게 확대시킨거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진정으로 자질이 없는 선생이라면 확실히 몰아내든지 조금 오버된 일이라면 자기 학교 자체내에서 해결하든지 할것이지 이렇게 동네방네 욕해놓구 그 선생님 다른 학교 간다니까 저리 좋아하네여..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로 인해 여러사람 바보 만든거 아닌지 생각할수록 열받네... 뒤통수 맞은 기분이여요.

자꾸 같은 얘기 나오니까 짜증들 나시죠?
전 처음 올렸지만 비슷한 글이 많더라구요.*^^*
정말 한번 짚어볼 얘긴거 같아서요.....
이궁 ~~~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