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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열받아요. 혹여 도움주실 분 없으신가요(윗집과 분쟁중)


BY hanup99 2001-11-07

윗집 방수문제로 99년부터 속을 끓이고 윗집주인과 다투고 협의 ?×?겨우 올해 3년만에 간신히 처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임신 막달 임신중독증이 왔는데도 울 아가 곰팡이 핀 방에 재울 수가 없어서 매일 매일 ?아 다닌 결과, 관리사무실의 소개로 방수공사는 일단 해주었지만 저희집 인테리어(벽지-벽과 천장부분이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쓸었으며, 저의 벽지는 결혼하면서 아파트 전체에 인테리어를 새로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집은 세고 있었고, 벽지는 우리가 할테니 수리를 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한번 와서 보고 이야기하자고
윗집 주인에 울 시어버지 아시는 분이라 믿고 기다리다가 짐도 다 못들이고 결혼식을 했습니다.
이 사실은 관리사무실에서도 증명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 후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보수 요구하였으나,
앞뒤 베란다 부분의 누수는 계속 되었구,
그집에서 이 핑계 저핑계를 대다가 그 벽지가 곰팡이가 쓸었습니다.)
그런대 그집이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팔려서 11월 9일에 새로운 주인이 온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 법적인 절차내지는 대응방법이 이떻게 되는지 꼭 좀 부탁을 드립니다. 넘 열받아서 꼭 벽지값을 보상받고 싶습니다.
정말 쫓아다닌 시간과 열받은 시간들이 넘 아깝습니다.
그 사람들 구의원까지 지냈다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