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받아서 잠도 않온다.
울동네(갈현1동) 세탁소집!!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아줌마!
아니 이런여자들은 여편네라고 해야한다.
올 4월에 겨울옷 정리를 하면서 울남편 반코트와 내 롱코트를
드라이 맡겼다. 헌데 찾으러 갈때마다 아직 않됐다고 하고,
바빠서 못했다고 하고 겨울옷이라서 천천히 하려고 한다고 하고,
담번에 오면 꼭해준다고 하면서 시간을 끈게 11월까지 왔다.
찾으러 갈때마다 허탕이고 이제2개월된 아기까지 있어 잠깐
아기재워놓고 갔다오곤 하는데 매일 갈때마다 이러니 이제
참을 만큼 참았다. 한동네 살면서 그것도 나이어린 사람이
큰소리 치기 싫고 쌍소리 하기 싫어 참아 왔는데 이아줌마
아주 상습범으로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정말 내일은 잠깐 옆집에 아기를 맡겨놓고 가는 한이 있어도
한바탕 해야겠다. 그리고 다시는 이세탁소 이용하지 말아야
겠다. 오늘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갔다 주겠다고 하더니
사람 성질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너 아주 딱! 걸렸어.